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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와 이혼한 女가수, 마음고생 심했나…이미지 싹 바꿨다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이혼을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 미와(miwa·33)가 탈색모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미와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일본 TV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 주제가 ‘그래도 그냥'(それでもただ)를 포함한 새 앨범 ‘7th’ 재킷 사진이었다.

사진 속 미와는 밝게 염색한 탈색모로 깜짝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 이래 긴 머리의 흑발에 투박한 앞머리 이미지였다. 그러나 최근에 짧은 머리나 염색을 시도했고 팬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팬은 “약간 핑크색 빛 나는데, 너무 귀엽다”, “한국 아이돌인 줄, 드레스도 예쁘다”, “힘든 일 있었는데도 이렇게 일에 집중하는 거 정말 프로 같다” 등 미와에게 박수를 보냈다. 

미와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일본 국가 대표 선수 하기노(29)와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하기노는 지난 2016년 리오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와와 히가노는 지난 2016년에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교제로 발전했다. 2019년 8월에 결혼, 2020년 1월에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약 4년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혼 후 새로운 앨범으로 당당히 새 출발을 알린 미와가 보여줄 음악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미와가 주제가로 참여한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는 ‘표절의혹’ 속에서 지난달 24일 조용히 종영했다. 

일본 매체 ‘사이조 우먼’ 등은 앞서 ‘주방의 아리스’가 우리나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와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당시 “유사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문제시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미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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