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36세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사사키 노조미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민낯’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실타래를 보여주며 뜨개질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사키 노조미는 “요즘 나만의 시간, 이 시간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은 “고등학생인 줄. 너무 귀엽다”, “일본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 “민낯도 매우 청초하다. 너무 예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17년 일본 코미디언 콤비 안잣슈 멤버 와타카 벤(5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장남을 안았고, 지난해 깜짝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사키 노조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안 믿기는 동안 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둘째를 낳고 사사키 노조미는 빠르게 건강상태를 회복, 드라마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일본 ABC 드라마 ‘사랑 없는 연인들’에 출연한 바 있다. 팬은 앞으로도 그가 다양한 작품에서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배우자 와타바 켄은 지난 2020년 AV 배우를 포함한 직장인 여성 여러 명과의 불륜이 보도된 바 있다. 그는 해당 사실을 인정했고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인인 사사키 노조미에게도 사죄를 했다고 전해졌다.
사사키 노조미는 불륜을 저지른 와타바 켄과 별거도 이혼도 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22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가족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라고 용서하며 엄청난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사사키 노조미( 佐々木 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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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제 일본년들 소식까지 알아야 하나 1도 관심없고 머리 지진나니까 이런기사 올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