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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류준열·혜리 이어…또 연예계 ‘환승연애 논란’ 터졌다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배우 주헌양(24)이 5년 사귄 애인이 아닌 가수 오탁원(29)과 공원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대만 배우 주헌양과 가수 오탁원이 스킨십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주헌양이 약 5년간 사귀었던 인플루언서 신디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헌양과 오탁원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뒤, 진한 스킨십을 즐겼다. 주헌양은 자신의 무릎 위에 앉은 오탁원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추고 허벅지를 훑는 등 진한 스킨십을 이어 나갔다.

주헌양의 바람 소식이 보도되자 주헌양의 오랜 연인 신디는 오탁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에 댓글을 남겼다.

오탁원은 “너의 작은 하얀색 신발, 내 발에”라는 글과 함께 브랜드 ‘푸마’의 광고 사진을 게시했는데, 해당 게시물에 신디는 “내 남자친구도 거기 있나요?”라고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비도덕적 행동을 저격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주헌양의 소속사는 “주헌양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나이가 어려 관계를 잘 감당하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발표하며, 그의 바람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헌양의 바람 보도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의 원성을 샀다. 네티즌은 “주헌양 실망이다”, “떳떳한 사이도 아니면서 야외에서 스킨십을 즐기다니 대단하다”, “신디 불쌍하다. 주헌양은 잊고 더 좋은 남자 만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헌양은 지난 2018년 데뷔한 이후 시카고 아시아 영화제, 금마상 시상식 등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신디·주헌양·오탁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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