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애슐리 로버츠(42)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가수 애슐리 로버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애슐리 로버츠는 “해피 이스터”라는 글과 함께 부활절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애슐리 로버츠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슐리 로버츠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허공을 바라보며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애슐리 로버츠는 노출이 많은 비키니를 선택해 몸매를 완전히 드러냈다. 욕조에 기댄 그는 다리를 길게 뻗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애슐리 로버츠는 17살 연하 애인인 조지 롤린슨(25)의 사진도 게시하며, 함께 부활절 휴가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개돼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수영복을 착용한 애슐리 로버츠의 사진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조지 롤린슨과 나이 차이를 실감 못할 것 같다”, “몸매 너무 부럽다”, “군살이 전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로버츠는 그룹 푸시캣 돌스(The Pussycat Dolls)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한 뒤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애슐리 로버츠와 조지 롤린슨은 지난해 11월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서로의 사진을 게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애슐리 로버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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