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가 공개 열애 중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약혼설’에 휩싸였다.
2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비토리아 세레티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멕시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머리를 땋고 등장한 세레티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세레티는 디카프리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세레티의 왼속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되며 두 사람은 ‘약혼설’에 휩싸였다. 해당 다이아몬드 반지는 이전에는 노출되지 않았던 제품으로 많은 네티즌은 약혼 반지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의 다정한 데이트는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은 “다이아몬드 크기를 보니 약혼 반지일 것 같다”, “디카프리오가 결혼했으면 좋겠다”,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디카프리오가 훌륭한 유전자를 널리 퍼트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케인트 모스 등과 열애하며 25살 이하의 금발 모델 여성과만 교제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이탈리아 모델로 각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정종민
난 놈일세. 근데 부럽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