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할리우드 유명 인사 킴 카다시안이 ‘상의 실종’이라는 충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가슴조차 가리지 않은 상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게재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반투명 블랙 스타킹에 오버사이즈 브라운 컬러의 모피 코트만 입은 채 모습을 드러내 많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울 오버코트 안에는 속옷을 포함해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아 가슴 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또 하의 역시 블랙 스타킹만 착용하고 별다른 하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지 않아 선정성이 강한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킴 카다시안은 고급스러운 방에서 있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올백 스타일의 헤어를 한 상태로 코트의 앞자락을 잡아 여미는 듯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핑크빛 누드 립에 광택 메이크업을 한 킴 카다시안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뒤로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엿보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전 남편 칸예의 와이프 패션을 따라 하는 건가?”, “이건 좀 충격적이네”, “제발 이런 거 올리지 마”, “노출이 너무 과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평소에도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27일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의 신상인 ‘니플 브라’를 선보여 시선을 끈 바 있다. 해당 제품은 가슴의 중요 부분 모양이 내장된 디자인으로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1
ㄴㄴㄴ
고릴라인줄...가슴만 두들기면 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