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관능적인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레이디 가가(38)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가수 레이디 가가는 유튜버 니키 튜토리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레이디 가가는 음원 발매 계획을 알렸으나, 대중은 음원 발매보다 그의 달라진 외모에 더 큰 관심을 가졌다.
전성기 시절 레이디 가가는 볼패임이 뚜렷했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으나, 라이브 방송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옆으로 내린 긴 머리카락도 그의 통통해진 볼을 가려주지 못했다.
민소매 터틀넥을 입고 등장한 레이디 가가는 달라진 몸매도 여실히 드러냈다. 확 달라진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레이디 가가 아닌 줄 알았다”, “체중이 갑자기 증량된 것 같은데 건강이 걱정된다”, “얼굴이 부은 것 같다”, “옛날과 너무 다르다”, “성형을 한 것인가? 아파서 부은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방송에서 레이디 가가는 “(앨범을) 빨리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이어 그는 “지금 깊은 영감을 받고 있다. 내 앨범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노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저스트 댄스'(Just Dance), ‘포커 페이스'(Poker Face) 등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레이디 가가·니키 튜토리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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