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풋볼 선수인 애인 트래비스 켈시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당당히 과시했다.
2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열애를 공개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간 차를 두고 등장한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시선에도 대화를 멈추지 않으며, 식당 테라스에서 즐겁게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엑스(구 트위터) 사용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과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는 키가 매우 크고 가까이서 보니 너무 멋있었다”라며 “주말 내내 테일러 스위프트를 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그리고 트래비스도 있었다”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해 연애를 공개했다. 공개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트래비스 켈시가 출전한 풋볼 경기장에 가서 직접 응원을 하는 등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바쁘게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수 해리 스타일스, 조 조나스, 배우 톰 히들스턴, 테일러 로트너, 가수 존 메이어, 배우 제이크 질렌할, DJ 캘빈 해리스, 배우 조 알윈과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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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대단한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