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가슴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배우 시드니 스위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매큘레이트 3월 23일'(IMMACULATE march 22nd)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이매큘레이트’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하얀색 꽃으로 장식된 명품 브랜드 ‘발망’의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의상을 착용하고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의 아찔한 의상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몸매가 드러나는 순백의 상의와 대조되는 검은색 긴바지를 착용하며, 과감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젖은 머리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으며, 피부색과 어우러지는 차분한 화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시드니의 스위니는 여러 차례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유포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인기를 얻은 후에도 시드니 스위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뛰어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시드니 스위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언급한 ‘이매큘레이트’는 오는 23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로 시드니 스위니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에서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인 수녀를 연기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베네데타 포르카롤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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