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리얼리티 스타 브리트니 카트라이트가 남편 잭스 테일러와 ‘잠자리’ 탓에 별거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밸리'(The Valley)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브리트니 카트라이트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브리트니 카트라이트와 잭스 테일러 부부가 별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카트라이트는 “(남편과) 9년을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지 않게 됐다. 서로를 당연시했다. 결혼 생활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다”라며 “내가 찾으려고 하는 것은 감사함이다. 감사함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별거를 끝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멀어진 관계에 대해 솔직히 언급했다.
브리트니 카트라이트는 “최근 (남편과) 잠자리를 한 적이 없다”며 “남편의 무관심이 별거의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라며,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고백한 바 있다.
잭슨 테일러 사이에 자녀를 둔 브리트니 카트라이트는 “아이는 (별거에) 잘 적응하고 있다. 그는 행복해 보인다. 엄마인 나와 있을 때는 행복해하고 아빠와 있을 때도 잘 지낸다”라며, 아들의 의젓함을 칭찬했다. 브리트니 카트라이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들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카트라이트와 잭스 테일러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브리티니 카트라이트·잭스테일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2
공공칠
우리나라에도 리스 엄청흔해여 ㅋㅋㅋ
공공칠
미국도 리스가 있군여 안하면 좋고 편한데 멀 그리 할라고 난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