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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이혼한 女스타…남편 누군지 봤더니 (+정체)

유소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토니 토파즈’를 맡은 바네사 모건이 임신 중 이혼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11일(현지 시간) 배우 바네사 모건이 팟캐스트 ‘Broad Ideas’에서 전 남편인 야구 선수 마이클 코펙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는 2020년 두 사람이 이혼한 이후 처음 언급한 것.

앞서 바네사 모건은 결혼 7개월 만인 2020년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임신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이었다. 이후 바네사 모건은 2021년 1월 아들 리버를 품에 안았다.

바네사 모건은 “저는 2년 동안 고통스러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가정이 깨졌다는 사실을 직면하고 싶지 않았다는 그는 많은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그는 “(결혼이) 인생의 아름다운 일부분이지만, 항상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정 같다. (결혼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 되었지만 당장은 고통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산후 우울증을 혼자 겪었다는 바네사 모건은 매일 밤 ‘이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2022년 바네사 모건은 농구 선수 제임스 카닉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남자 친구가 있어서 기쁘다”라며 “하지만 그 고통은 누구에게도 바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바네사 모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들 리버와의 애정 가득한 투샷을 자주 공개해 왔다. 가장 최근 게시물인 1월에는 “우리 아기가 오늘 3살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네가 엄마에게 와준 게 너무 감사해. 영원히 사랑해”라고 게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바네사 모건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의 ‘토니 토파즈’ 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샨나라 연대기’, ‘키티를 찾아서’ 등이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바네사 모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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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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