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카리나가 친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2일(현지 시간), 일본 배우 카리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언니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에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카리나는 언니 에레나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카리나는 ‘Have a great year’라는 문구와 함께 언니 에레나와 반려견 3마리를 안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happybirthday’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등 언니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또한 에레나도 같은 날, 자신의 소셜커뮤니티서비스를 통해 “42살이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장어를 먹어서 행복했어요. 42살에도 재밌게 즐겨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생일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미녀 자매는 미모가 변함없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아”, “자매 사진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모델 겸 탤런트로 활동 중인 안미카도 엘레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카리나는 2000년 잡지 ‘레이’의 전속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1년 드라마 ‘카바치타레’를 통해 드라마에 처음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14년 3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침대 위에서 속옷이 노출된 채 자는 사진이 노출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카리나·에레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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