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의 한 스타가 세 번째 여자 친구와 8번째 아기를 낳아 화두에 올랐다.
5일(현지 시간) 미식축구선수 캠 뉴턴(34)의 여자 친구인 배우 재스민 브라운(34)이 출산한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침대에 누워 회색 반바지를 보여줬다. 영상 속 재스민 브라운은 “병원에서 받은 이 반바지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며 자랑했다.
재스민 브라운은 다른 영상도 게재했다. 화면 밖으로 아기가 옹알이를 하는 소리가 들리자 재스민 브라운은 “우리 아기가 말을 했어요”라는 글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출산 후 기저귀를 차야 하는 상황에 대해 가벼운 불편을 늘어놓기도 했다.
5일 공개된 캠 뉴턴과 재스민 브라운의 아기는 캠 뉴턴의 여덟 번째 아이다. 캠 뉴턴은 전 약혼녀 기아 프록터와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라 레이나 쇼와는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캠 뉴턴은 기아 프록터가 전 연인과 낳은 딸 샤키라와 라 레이나 쇼의 제이든까지 친자식처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캠 뉴턴과 기아 프록터는 아들 세바스찬을 낳았다. 이후 2017년, 2018년, 2019년에 각각 소버린 디올, 카미다스, 캐시미어를 낳았다. 그러나 캠 뉴턴이 모델 라 레이나 쇼와 시저를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기아 프록터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캠 뉴턴과 재스민 브라운은 202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재스민 브라운은 캠 뉴턴과의 첫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재스민 브라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