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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화’ 샀다면 당신은 ‘사기’ 당한 겁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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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이재 기자] ‘아내 노출 강요’, ‘성희롱’ 논란이 있었던 카니예 웨스트가 양심 고백을 해 주목받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예)가 아디다스에 출시한 신발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간 카니예 웨스트는 아디다스와 ‘이지부스트’ 등 인기 신발을 여러 번 출시한 바 있다.

최근 아디다스가 카니예 웨스트의 이름을 걸고 새 운동화를 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카니예 웨스트는 래퍼이지만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기에 그들의 팬들은 “카니예 웨스트가 운동화를 냈다”, “그를 믿고 한번 구매해 봐야겠다”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하지만 카니예 웨스트의 말에 따르면 해당 신발의 생산 과정은 적합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아디다스는 디자이너 카니예 웨스트의 허가 없이 마음대로 디자인한 후 그가 제작했다고 홍보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 신발을 구매하지 말라”면서 “나는 그런 신발을 만들라고 아디다스 측에 말한 적이 없다. 나도 현재 그들에게 소송을 걸고 있다. 소송 금액은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334억 원)이다”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그는 의류 판매 방식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카니예 웨스트가 새로 출시한 새 제품을 구매자들에게 발송했는데 옷이 말끔한 상태가 아닌 더러워져 있는 상태였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노래 ‘Slow Jamz’, ‘Gold Digger’, ‘Stronger’, ‘E.T.’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자신의 명성에 힘입어 패션 브랜드 ‘YE’를 출시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 그들은 지난 2014년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현재 디자이너 겸 모델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카니예 웨스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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