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여자 친구 카일리 제너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9일(현지 시간) 카일리 제너는 약 4억 명의 팔로워에게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섹시한 모델 포즈를 취한 채 골반을 만지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알록달록한 모자를 든 채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두 아이를 낳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해 이목을 모았다.
그의 남자 친구 티모시 샬라메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하며 국내 팬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몰려든 팬을 위해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을 해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연이어 보이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여의도에 위치한 유명 한우 오마카세 식당에서 포착됐다. 티모시 샬라메는 식당 주인과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22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해 참석해 시사회를 빛낼 예정이며 EBS 캐릭터 펭수와 함께 촬영 예정이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 측은 유재석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해 1월 ‘장 폴 고티 패션쇼’에 함께 참석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4월 ‘코첼라 벨리 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것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9월 비욘세 콘서트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돼 교제 중임을 공개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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