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영은 기자] 리얼리티 스타 커플 조르주 베르토노(Georges Berthonneau)와 페기 로렌스(Peggy Lawrence)가 결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썬’에 따르면 미국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메리드 앳 퍼스트 사이트(Married at First Sight)’를 통해 만나 실제로 연애에 돌입한 리얼리티 스타 커플 조르주 베르토노(30)와 페기 로렌스(33)가 결별한 후 서로에 대한 부정적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조르주 베르토노와 페기 로렌스는 관계의 끝을 알리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지만, 페기 로렌스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단독으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여러분, SNS에서 침묵을 지켜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가 침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와 조르주는 더 이상 함께하지 않으며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것은 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몇 주가 걸렸지만 발렌타인 데이이기 때문에 괜찮은 척 할 수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일방적 성명 발표에 분노한 조르주 페르토노는 온라인 상에서 페기 로렌스와의 만남에 대해 폭로하며 “페기 로렌스와 헤어지기 전까지 단 여섯 번의 잠자리를 했으며, 그녀는 나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했다. 나는 그녀에게 성적인 표현을 할 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하면, 그녀는 멈추거나 그런 건 싫다고 말할 것이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라며 그녀와의 원활하지 않았던 성생활을 폭로했다. 또한, 그는 그녀와 결혼 생활을 하며 가계에 곤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그녀는 우리가 함께 있을 때 아무 것도 지불하지 않았다. 나는 5월부터 수입이 없었고 때문에 그것을 감당할 수 없었다. 헤어지기 전까지 그녀에게 수 천만 달러(한화 약 수 백만 원)을 썼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르주 페르토노와 페기 로랜스는 정식으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돌연 결별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페기 로렌스 소셜 미디어
댓글8
개ㅅㅇㅁ
기자놈아 이따구로 번역해서 기사 쓰면 안 부끄럽냐?
개ㅅㅇㅁ
아니 뭐라고 쓴거야 기자넘아 알아듣게 번역을 해야지
수천만달러가어떻게 한화수백만원이지? 이런기본에기본도살피지못하며서 기사를 쓰네
수 천만 달러인데 한화로 어찌 수백만원?
Criu
만달라가 천만원 넘어요 수천만달라는 수백만원이 될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