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프로듀서 트래비스 바커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며 아내 코트니 카다시안과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프로듀서 겸 밴드 ‘블링크-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파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내 코트니 카다시안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해피 밸런타인 데이, 나의 아름다운 아내”라는 글과 함께 코트니 카다시안과 관련된 사진 6장을 게시했다. 코트니 카다시안도 “해피 밸런타인 데이, 내 꿈의 남편”이라는 댓글을 달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이니셜이 장미꽃잎으로 장식된 침대 사진과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도 게시했다.
같은 날, 코트니 카다시안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년 전 오늘”이라며, 트래비스 바커와 떠났던 여행 사진을 게시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는 아기 록키를 만들었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에 언급된 록키는 지난해 11월에 태어난 두 사람의 아들이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게시한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많은 부러움을 샀다. 해당 호텔은 객실마다 전용 야외 라운지와 화덕이 마련돼 있으며, 1박에 약 9,050 달러(한화 약 1,20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오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연애를 시작한 뒤, 2022년 결혼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전 아내 사이에 2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편과 3명의 아이를 낳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 트래비스 바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2
♡love♡
예?전남편이요?이게맞나?
♡love♡
예?전남편이요?이게밎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