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출산 공개 한 달 만에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게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에리얼로 출연한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냅챗에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 베일리는 아무런 문구 없이 사진 두 장만 공개했으나 그의 게시물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시물 속 할리 베일리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채 자신의 모습을 정돈했다. 올해 1월 7일 득남 소식을 전한 후 한 달 만에 출산 전으로 돌아간 듯한 완벽한 몸매를 뽐낸 할리 베일리는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할리 베일리는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화려한 장신구 없이 분홍색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만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할리 베일리의 게시물을 확인한 그의 팬은 할리 베일리의 몸매와 비주얼에 감탄했다. 할리 베일리의 팬은 “작년에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단기간에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하다”,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화려한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긴 머리보다 단발이 더 잘 어울린다. 단발로 작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 베일리의 아들 헤일로 그랜베리는 지난 2022년부터 여러 차례 공개 데이트를 즐긴 래퍼 DDG 사이 아이로 지난 2023년 출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할리 베일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냅챗
댓글1
ㅇㅇ
그냥 솔직히 얘는 하나도 안궁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