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이재 기자] 스타 제시카 알베스가 100번 넘는 성형수술을 해 주목받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근 제시카 알베스는 15,000파운드(한화 약 2,500만 원)짜리 리프팅 수술을 하기 위해 터키까지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이전에도 성형수술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100회 이상의 성형 수술을 하며 100만 파운드(한화 약 16억 7천만 원)의 돈을 지불한 그녀는 “더 젊은 연인을 찾기 위해 이렇게 성형 수술을 하는 것”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성형 수술을 하면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프팅 시술은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자연적인 노화 과정을 지연시키기 위해 한 달에 10,000파운드(한화 약 1,600만 원) 이상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 알베스는 “더 이상 싱글로 지내고 싶지 않다. 성형수술로 완전히 젊어지면 평생을 함께할 연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지금까지 연하의 남자 친구들만 만나왔는데, 그들에게 젊은 여자가 나타나면 나와 이별할까 봐 두려웠다”며 계속해서 성형수술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형 수술을 너무 많이 해서 괴물 같다”, “저렇게 많이 성형수술 하면 위험할 것 같다”, “제시카 알베스가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그녀는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를 하는 화장품에도 정성을 쏟았다. “한 달에 에스테틱 트리트먼트만 10kg가량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21년 여성이 되고 싶어 성전환 수술을 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제시카 알베스 소셜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