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열애로 유명세를 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가 상의 탈의한 사진을 공개해 화두에 올랐다.
17일(현지 시간) 비토리아 세레티는 약 164만 팔로워에게 상의 탈의를 한 채 맨가슴이 드러나는 사진 등 공유했다. 그는 “나와 타이”라고 캡션을 덧붙였는데 일부 누리꾼은 “타이가 무슨 뜻이냐”라며 단어의 의미를 궁금해했다.
이 밖에도 비토리아 세레티는 머리를 위로 올린 채 미소를 짓는 흑백사진,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023년 8월부터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돼 연인 사이인 것으로 여겨진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15일에도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비토리아 세레티는 이탈리아 출신 모델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여러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 패션 쇼에 섰다. 2020년 6월 비토리아 세레티는 뉴욕 음악가 겸 DJ 마테오 밀레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카밀라 모로네(26)와 4년 동안 열애했으나 2022년 8월에 결별했다. 이후 모델 지지 하이드(28)와 교제했으나 결국 헤어졌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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