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팝 가수 마돈나가 6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핫’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돈나는 13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투어와의 작별 소식을 알리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유럽 사진 투척…내일 빅 애플에서 만나요”라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예정된 세 번째 공연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마돈나의 완벽한 몸매였다. 팝의 여왕인 그녀는 6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정 가죽 뷔스티에와 망사스타킹이라는 과감한 의상으로 여전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화려한 장갑을 끼고 자신이 쓴 모자를 만지고 있는 사진에서 그녀는 완벽한 팔 근육 라인으로 20대 못지않은 탄탄함을 과시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그녀는 확대된 사진에서도 잡티 없는 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늙지 않는 뱀파이어와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팬들은 “마돈나가 65세이고 여전히 최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보자”,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여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돈나는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대중음악계를 강타하며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했으며, 2020년대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여자 팝가수들의 우상으로 꼽히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노래로는 “Like a Virgin”, “Vogue”, “Material Girl”, “Frozen”등이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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