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득녀했다.
24일(현지시간) CNN,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힐튼을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같은 날 힐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런던’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분홍색 아기 옷을 공개하곤 “내 딸에게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힐튼은 지난 2021년 벤처 투자자 카터 리움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 피닉스를 품에 안았다. 당시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득남했다.
둘째딸 런던 역시 대리모 출산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로 배우 겸 가수 나아가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패리스 힐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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