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리얼리티 스타 첼시 라즈카니가 ‘가슴 모양’을 지적하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넷플릭스 ‘셀링 선셋’으로 얼굴을 알린 부동산 중개인 첼시 라즈카니는 소셜 미디어에 푹 파인 드레스를 입고 감자 그라탕을 요리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많은 이들은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라즈카니의 아름다운 외모를 칭찬하며 레시피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몇몇 악플러는 “가슴 보형물이 눈에 거슬린다”, “가슴 모양이 이상하고 비대칭으로 보인다. 보형물 교체해야 할 듯”, “값싼 보형물은 절대 넣지 마세요” 등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라즈카니는 “4년 동안 두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한 후에 일어난 일”이라는 답글을 남기며 반박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고 성형했든 안 했든 완벽한 몸매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낯선 사람을 욕하는 이들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라즈카니를 옹호했다.
사실 라즈카니는 넷플릭스 ‘셀링 선셋’ 시즌 7 재결합 에피소드에서 가슴 성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사회자가 출연진 중 성형 수술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 묻자 유방 보형물을 넣었다고 인정했다. 라즈카니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만지며 “단단하죠”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즈카니는 ‘셀링 선셋’ 시즌 6에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셀링 선셋’은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공인 중개 회사인 오펜하임 그룹의 엘리트 중개인들이 모여 인맥과 일, 삶에 관해 다룬 인기 리얼리티 쇼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첼시 라즈카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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