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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청소년’ 아들이 싫다는 데도 또 ‘누드 사진’ 올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 누드 사진을 또 올리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상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팔로 가슴을 가리고 카메라를 향해 등을 드러낸 채 서 있다. 그는 해변을 배경으로 금발 머리를 반쯤 묶은 채 서 있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 ‘The Woman in Me(더 우먼 인 미)’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종종 누드 사진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벗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도 “나는 다른 사람들이 수천 번 사진을 찍고 다른 사람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내가 느끼는 방식대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17살 아들 제임스 페더라인은 어머니의 누드 사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임스는 “어머니가 관심을 끌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런 일이 수년 동안 계속됐고 이것은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나는 멈추길 바라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은 두 아들을 걱정했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이 청소년기의 아들에게는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0대가 되어 고등학교에 가야 하는 기분이 어떤지 상상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질문하거나 이야기한다”라소 설명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아들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만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어머니의 소셜네트워크 활동이라고 밝혔다. 측근은 누드 사진으로 인해 모자 사이가 멀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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