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판빙빙이 42세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판빙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자연을 표현하는 듯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그의 희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 엉덩이를 덮는 검은 긴 머리는 판빙빙의 오묘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미모에 네티즌은 “너무 아름다운 여신이다”, “완벽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판빙빙은 1996년 드라마 ‘여강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1998년 ‘황제의 딸’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핸드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004년 백화장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톱스타가 되었다.
2018년에는 탈세 의혹과 함께 4개월간 행방이 묘연해져 전 세계 언론에서 온갖 추측 보도가 뒤따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탈세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그는 2억 4800만 위안(한화로 약 403억 3700만 원)의 세금 탈세 혐의로 8억 8384만 6000위안(한화로 약 1438억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2022년에는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판빙빙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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