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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맞아? 그때 그 시절 그대로인 ‘동한’ 女스타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만도팝 디바’ 황앵앵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변치 않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3일, 황앵앵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지인과 함께한 모임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고, 마치 처음 만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라고 작성하며 오랜 친구를 만난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황앵앵은 푸른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프로듀서 티파니 첸을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움”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영원한 젊음의 여신”, “황앵앵은 그 어느 때보다 젊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빛이 나고 눈부시다” 등 칭찬을 연발했다.

황앵앵은 1974년 연예계에 데뷔해 중국어, 영어, 광둥어로 51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싱가포르 사업가 로버트 코와 결혼한 후 1970년대에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이후 그는 싱가포르 시민이 됐으며, 2019년 싱가포르 국경일 주제곡 ‘우리 싱가포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황앵앵은 발라드 ‘가을바람’과 ‘모래를 울려’로 잘 알려졌다. 이 외에도 대표곡으로는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I Don’t Like To Sleep Alone’, ‘Love me Tender’ 등이 있다. 그녀는 2016년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황앵앵은 왕년의 인기에서 한 발짝 물러났지만, 여전히 팬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황앵앵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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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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