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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하트, 엄마 요청으로 남동생에게 ‘모유’ 먹였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기업가 겸 방송인 줄리아 하트(Julia Haart·52)의 동생 사랑이 각별하다.

12일(현지 시간) 애플 팟캐스트 시사에는 ‘줄리아 하트는 정통적이지 않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줄리아 하트는 어린 남동생에게 모유 수유를 직접 했다고 밝혔다. 과거 줄리아 하트의 어머니는 그에게 “딸에게 젖을 먹이고 있으니 남동생도 먹여라”라고 말했다.

당시 줄리아 하트는 자신이 딸을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자신의 어머니도 아들을 낳은 것이다. 동생은 줄리아 하트보다 23살 어리다고.

누리꾼들은 “재밌는 일화다”, “남동생이 태어나자마자 삼촌 된 거네? 존댓말 할지 궁금하다”, “23살 어린 남동생은 진짜 아들로 보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아 하트는 지난해 2월부터 이혼을 준비 중인데 소송 비용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지난 5월 외신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생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데이트 앱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후 줄리아 하트는 미식축구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코치 듀스 슈워츠(29)와 함께 뉴욕에서 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꼭 껴안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줄리아 하트는 지난달 6일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남자친구에 관해 “정말 사랑스럽고 친절하다”라며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의 새 남친은 그의 딸보다 1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줄리아 하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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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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