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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자 캣, ‘빅토리아 쇼’ 가서 해당 브랜드 옷 디스…”너무 불편해”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래퍼 도자 캣이 빅토리아 시크릿 홍보 행사에서 해당 브랜드 드레스와 속옷에 대해 대놓고 불평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도자 캣은 ‘빅토리아 시크릭 월드 투어 2023’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브랜드의 검은색 드레스와 속옷을 착용하고 나타났다. 그러나 이후 도자 캣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의상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도자 캣은 자신의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카펫에 서기 불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드레스를 입었는데 속옷이 성기를 잘 가려주지 않았고 끈이 가슴을 무릎까지 끌어당겼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도자 캣은 구체적으로 불편했던 점을 지적했다. 그는 “속옷이 드레스에 내장되어 있어서 속옷을 입었을 때 어깨 끈이 자궁 경부를 통해 끌어당겨 나를 쪼개는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했다.

브랜드 측에 항의를 받은 것인지 현재는 도자 캣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도자 캣은 드레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면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도자 캣은 빅토이라 시크릿 로고가 새겨진 속옷과 드레스를 입고 선글라스, 하이힐, 초커로 룩을 완성했다.

또, 도자 캣은 눈썹을 완전히 삭발해 파란색 아이섀도와 진한 아이라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행사에는 도자 캣뿐만 아니라 에밀리 라타이스코프, 나오미 캠벨, 캔디스 스와네포엘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도자 캣은 오는 22일 새 앨범 ‘Scarlet(스칼렛)’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도자 캣은 팬 기만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을 향해 “밖에 나가서 직업을 가져라”, “나는 모르는 사람들인 팬을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도자 캣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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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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