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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고급 펜트하우스에 골프 퍼팅 공간도 만들어…’성공’ 인증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대만 가수 뤄샤오(44)의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에 골프 퍼팅 공간까지 생겨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8일, 뤄샤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호화로운 자택에 생긴 골프 퍼팅 공간을 자랑했다. 그의 펜트하우스는 네이후에 위치하며 가격은 1,29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26억 원)이다.

해당 게시물에 뤄샤오는 “집에서 퍼팅 연습 중”이라는 캡션을 달며 초록색 인조 잔디가 펼쳐진 바닥과 널브러진 골프채와 골프공 사진을 게시했다.

팬들은 실내 퍼팅 공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이 미니어처 골프 코스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그의 집 크기에 대해 궁금해했다. 팬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집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은 “나도 이런 곳이 필요해요”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뤄샤오가 자신의 집으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그는 자신의 거대한 거실과 넓은 옷장 사진을 공유했다. 디자이너 가방, 운동화, 옷으로 벽을 가득 채운 이 집은 마치 명품 부티크처럼 호화로웠다.

17층에 두 개의 유닛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아파트에는 그와 반려견 유키가 가끔 어울릴 수 있는 옥상 휴식 공간도 있다. 그는 그 공간에 야외 수영장을 만들고 싶었지만 건축 규정에 위배되어 철거 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뤄샤오는 데뷔 전 김완선의 백댄서로 활동한 한국과 인연이 깊은 가수다. 1996년 ‘사대천왕 모방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연예계로 데뷔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뤄샤오는 톱스타 곽부성을 모방했으며 대회 이후 함께 모방대회에 참가했던 세 사람과 함께 ‘사대천왕’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그러던 중 두 명의 멤버가 교통사고, 병역 등의 이유로 탈퇴하게 되자 나머지 멤버 구한성과 ‘로미오’라는 이름으로 유닛 활동을 하였다. 이후, 구한성 역시 병역 문제로 활동을 중단해 뤄샤오는 솔로로 활동하게 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뤄샤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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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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