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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딸을 ‘비서’로 고용한 안젤리나 졸리에 분노…전쟁 또 시작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대표 부부였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 새로운 갈등이 생겼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59)는 딸을 비서로 고용한 안젤리나 졸리(48)에 불만을 품고 있다.

지난 15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아웃사이더즈’의 비서로 막내딸 비비안 졸리 피트(15)를 고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는 2007년 별세한 어머니 마르셀린 베르트랑을 언급하며 “비비안은 자신이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창작자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비안은 매우 신중하고 연극에 대해 진지하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브래드 피트는 비비안이 엄마와 함께 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내부자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비비안이 연예계에 진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유대 관계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개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부자는 “브래드는 이것이 자신과 딸 사이에 쐐기를 박으려는 안젤리나의 시도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브래드와 안젤리나의 새로운 전쟁이다. 물론 브래드는 비비안이 자신만의 열정적인 것을 찾은 것에 대해 기쁘지만, 그 과정에서 딸을 잃을까 봐 걱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결혼 생활을 이어온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9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딸 샤일로, 쌍둥이 남매인 녹스, 비비안을 출산하고 캄보디아, 베트남,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한 명씩, 총 세 명의 자녀를 입양해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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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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