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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남편, 이혼 못 받아들여…술집서 힘든 표정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전 남편 달튼 고메즈(28)의 우울한 근황이 포착됐다. 

외신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26일(현지 시간) 파파라치에 포착된 달튼 고메즈의 근황을 전하며 그가 결별의 아픔에 시달리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속 달튼 고메즈는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친구들과 ‘불금’을 즐기고자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바니스 비너리에서 당구 게임을 했으나 여전히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 소식통은 달튼 고메즈에 대해 “한 바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퍼 보였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그해 12월에 약혼을 발표, 이듬해 5월에 자택에서 최측근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7월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각종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별거했으며 정식적으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튼 고메즈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외신 매체인 US 위클리는 달튼 고메즈의 지인이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별거 중임에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거라고 희망을 품고 있다. 그는 현재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측근은 “달튼 고메즈는 결혼 생활을 포기할 준비가 안됐다. 여전히 아리아나 그란데를 되찾고 싶어 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미 새 사랑을 찾아 떠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위키드’의 동료 배우인 에단 슬레이터와 염문설에 휩싸였고 이를 인정했다. 여러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달튼 고메즈와의 이혼 절차를 밟기 전부터 에단 슬레이터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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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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