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팝 스타 제시 제임스 데커(Jessie James Decker·35)가 네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People’, ‘yahoo!’ 등은 제임스 데커가 남편 에릭 데커(Eric Decker·36)와의 사이에서 네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데커도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크롭 탱크탑과 속옷을 입은 채 발코니로 걸어가는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좋은 아침”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제임스 데커는 배가 불러있는 모습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맙소사”, “가장 무심한 임신 소식 너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러브 휴잇, 페타 머개트로이드 등 동료 스타들도 “축하해”라며 반응을 이어갔다.
제임스 데커와 에릭 데커는 슬하에 아들 2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로써 4명의 아이가 생긴 것이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애국자’라며 칭찬했다.
‘yahoo!’에 따르면 제임스 데커는(36세)는 지난해 가을 한 인터뷰에서 넷/ 사진=째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 만약 임신이 된다면 그건 축복이다”라고 얘기했다.
새로운 축복이 찾아온 부부는 지난 6월에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남편 에릭 데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0주년 축하해, 내 사랑! 당신의 사랑과 헌신 고마워. 나의 북극성”이라며 아내를 향한 달콤한 찬사를 남긴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제임스 데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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