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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매니저에게 고소 당했다…계약 분쟁 휘말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계약 분쟁에 휘말렸다.

16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콜드플레이가 전 매니저 데이브 홈즈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번 소송이 계약 상의 분쟁이라고 전했다. 법적 문서가 공개되지 않아 세부 정보에 대해 밝혀진 바 없다.

콜드플레이 담당자에 의하면 콜드플레이의 경력 대부분을 함께한 데이브 홈즈는 22년 동안 함께 일한 후 1년 전 헤어졌다. 현재 콜드플레이는 데이브 홈즈와 함께 일했던 다른 매니저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콜드플레이는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뮤직 오브 더 스페어스)’가 발매되기 직전 워너 뮤직의 팔로폰과 아틀란틱 레이블, 와서맨 에이전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2000년 데뷔한 콜드플레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고 그래미상만 7번을 수상했다.

콜드플레이는 네 멤버는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 드러머 윌 챔피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1997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학생으로 만나 결성됐다.

지난 2018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데이브 홈즈는 매니저로서 밴드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께 콜드플레이와 함께 일하는 것을 알리며 U2만큼 커질 밴드라고 자신했다는 것이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21세기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라고 불리며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 ‘Paradise(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콜드플레이는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협업한 바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콜드플레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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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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