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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팬 사진 요청 거절…”사생활 노출 원치 않아”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콩의 톱스타 배우 곽부성(57)이 팬의 사진 요청을 거절하자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곽부성은 아내이자 모델 팡위안 그리고 두 딸과 함께 상하이 놀이공원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가족이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그리고 이 동영상과 함께 곽부성과 그의 가족을 우연히 발견한 한 네티즌의 불만 제기도 함께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곽부성에게 다가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했지만, 그의 거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거절 당한 네티즌은 당황스러웠다고 말하며, 곽부성이 “(끝까지 거절하며)고집을 부린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대다수 네티즌은 곽부성의 편을 들었다. 어떤 이는 “곽부성의 개인적인 외출이었고 그는 가족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사진 요청을 거부한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예전에는 곽부성이 대중들을 위해 기꺼이 사진을 찍어 주거나 사인을 해주곤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이는 지난해 한 네티즌이 외출 중인 곽부성, 팡위안 부부의 가족을 발견한 후 모카 부부의 딸들에게 달려들었던 사건을 거론했다. 당시 곽부성은 팬에게 달려가 손가락을 가리키며 곁에서 떨어지라고 경고했다고 전해진다.

이 사건 이후 네티즌들은 곽부성이 너무 공격적으로 팬을 대했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곽부성은 “상대방은 정말 무례했고, (사건 내내) 제 허락을 구하지 않았다”라며 “저는 그에게 존중을 표하라고 말했다. 그가 카메라를 들고 제 두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곽부성은 트레이너 댄서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이후 연기와 노래를 연마해 ‘홍콩의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불리며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97년 노래 ‘애적호환’으로 TVB 십대경가금곡 최고 남자가수상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곽부성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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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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