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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패트릭 윌슨 “마블 ‘어벤져스’ 성공은 내 덕”…이상한 자신감 과시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영화 ‘왓치맨’의 배우 패트릭 윌슨이 마블 작품 ‘어벤져스’보다 앞서서 길을 텄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패트릭 윌슨은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를 통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왓치맨’이 ‘어벤져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패트릭 윌슨은 만화 장르를 영화로 옮기는 데 있어서 ‘왓치맨’의 공헌을 높게 샀다. 그는 “(‘왓치맨’이) 시사회 이후로 처음부터 끝까지 본 유일한 영화다. 그 영화는 굉장하다”라고 밝혔다.

‘왓치맨’의 감독 잭 스나이더에 대해서도 패트릭 윌슨은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는 “나는 잭 스나이더가 앞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관객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이상하지만 그런 영화가 필요하다”라면서 “‘왓치맨’이 어두워서 ‘어벤져스’가 밝아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트릭 윌슨은 여전히 ‘왓치맨’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앞서 감독 잭 스나이더도 ‘왓치맨’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왓치맨’을 사랑한다. 후회는 없다”라면서 “정확히 내가 원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왓치맨’은 동명의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그래픽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그래픽 소설 중 걸작으로 꼽힌다. 원작 ‘왓치맨’은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문 소설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화에는 패트릭 윌슨을 비롯해 빌리 크루덥, 매튜 구드, 제프리 딘 모건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영화 ‘왓치맨’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2억 달러(한화 약 2,530억 원)에 그치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898억 원) 가량 들었지만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아이언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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