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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630만원’짜리 유모차 끌며 ‘남다른’ 육아 [할리웃통신]

유비취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남다른 ‘육아 아이템’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42)은 지난 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아들과 함께 공원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의 아들은 4,900달러(한화 약 638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디올 유모차 안에 있었다.

패리스 힐튼은 유모차도 명품 브랜드를 애용하면서 별명인 상속녀다웠다. 해당 유모차는 패리스 힐튼뿐만 아니라 카일리 제너, 클로이 카다시안, 카디 비 등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유모차로 잘 알려져 있다.

패리스 힐튼은 선글라스 아래로 눈 밑에 패치를 붙이면서 갓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편안한 옷차림을 착용해 육아를 하는 엄마로서의 친근한 모습도 보였다

지난 1월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름과 함께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패리스 힐튼은 아들의 모습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아들의 얼굴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어렵게 얻은 아들에 대해 패리스 힐튼은 “아들이 나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나는 내 인생이 완성된 것처럼 느껴진다. 인생의 다음 단계가 기대된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카터 름과 결혼한 패리스 힐튼은 “남편과 함께 안정을 느끼고 있다. 마침내 내 집이 생겼고 이제 내 아들이 내 세상이자 모든 것이다. 세상이 나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힐튼 호텔 CEO의 손녀로 패리스 힐튼은 ‘상속녀’라는 별명으로 2000년대와 201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5년 사업과 연예 활동을 통해 약 6년간 13억 달러(한화 약 1조 6,926억 원)를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패리스 힐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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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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