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어느덧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5일 롯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번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홍보차 약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으로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이 함께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에 따라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무려 11번째 한국 방문이란 특별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나 지난해 ‘탑건 : 매버릭’ 홍보를 위해 내한했던 당시 “2023년에도 한국에 방문하겠다”고 선언했던 크루즈는 한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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