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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아델·해리 스타일스, ‘2천억’ 넘게 모았다 [할리웃통신]

이예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35세 이하의 영국 뮤지션 중 누가 2천억 원이 넘는 자산을 가지고 있을까?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영국 아티스트’ 순위를 공개했다. 

우선 가수 해리 스타일스(29)는 1억 5천만 파운드(한화 약 2,471억 2,050만 원) 재산의 소유자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전국 투어 일정을 진행 중이다. 

이어 가수 아델(35)이 1억 6,500만 파운드(한화 약 2,717억 9,295만 원)의 재산을 보유 중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아델과 함께하는 주말(Weekends with Adele)’ 공연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32)는 3억 파운드(한화 약 4,941억 6,900만 원)이 넘는 재산으로 7위를 차지했다. 그는 얼마 전 대표곡인 ‘Shape Of You’의 저작권 분쟁에 이어, 2014년 히트곡 ‘Thinking Out Loud’의 표절 논란으로 법정 소송을 겪었다. 심지어 친한 친구인 자말 에드워즈의 죽음과 사랑하는 아내 체리 시본이 임신 중 종양 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드 시런은 최신 발매 앨범 ‘-(Subtract)’가 발매 후 4일 만에 ‘올해 가장 빨리 팔린 음반’으로 등극하는 등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영국 아티스트’에는 가수 두아 리파(27), 밴드 원 디랙션 출신의 닐 혼런과 루이 톰린 등이 있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에드 시런 소셜미디어, 해리 스타일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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