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화권 스타 서기(46)가 40대 중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슬림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23일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서기는 몸매 관리 방법을 궁금해 하는 팬들의 질문에 “실은 매우 간단하다”면서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서기는 “서있을 수 있으면 앉지 말고, 앉을 수 있으면 눕지 말라”라면서 “늘 즐거운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식에 있어서는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지만 술, 주류 등은 가리지 않는다. 다만 서기는 섭취량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짚으며 “먹은 만큼 소비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굶은 사람들에게 “절대 배 고픈 상태로 있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찾고 운동하는 방법, 사실 가장 간단한 건강 관리법”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유리의 성’ ‘조폭마누라3’ 등 영화로 한국 관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배우 서기는 지난 2016년 20년 지기 친구인 영화감독 겸 배우 풍덕륜과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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