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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뒤뚱뒤뚱 걸어도 빨리 복귀한다…연말 콘서트 논의 중 [할리웃통신]

이예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팝가수 아델이 새로운 콘서트로 신속한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 

아델은 2022년 11월 18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에서 ‘Weekends with Adele’ 공연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 중이다. 

아델 측은 2023년 연말에 한 번 더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을 논의 중이며, 오는 11월 18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일정에 맞춰 복귀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연말 콘서트의 일정은 아델이 오랜 시간 동안 겪은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인해 아직까지 정확히 정해진 바 없다. 앞서 아델은 콘서트 진행 도중에 건강이 악화된 듯 뒤뚱뒤뚱 걸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행사 측 관계자 A 씨는 “아델이 무대에서 말한 허리와 무릎 문제는 사실이다. 아델은 확실히 휴식을 원하고, 약혼자와의 아기를 갖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델의 연말 공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델은 장장 5개월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노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다시 채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 정도 크기의 극장에서 노래해 보니, 제 남은 인생 동안은 이러한 소규모 극장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로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그 다른 어떤 때보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라며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아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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