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국 SNL 크루인 유명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우주로 간다.
3일 할리우드 매체 페이지식스는 피트 데이비슨이 블루 오리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피트 데이비슨은 제프 베조스와 동행한다. 제프 베조스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 설립자이자 민간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창업자다.
앞선 1월, 피트 데이비슨은 연인인 킴 카다시안과 함께 제프 베조스와 만나 저녁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 데이비슨 측근은 페이지식스에 “피트는 매우 흥분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성사될 것 같다. 세부 사항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SNL 스타인 피트 데이비슨은 13살 연상인 41세 킴 카다시안과 열애 중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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