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한국 걸그룹 출신 중국 가수 장비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비천은 최근 깊은 밤 한 남성과 함께 아파트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에 따르면 장비천은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이었고, 옆에 있던 남성은 줄곧 장비천의 곁에 밀착해 부축하며 아파트로 함께 걸어 들어갔다.
이에 장비천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세상에, 자고 일어나니 조카가 스캔들 상대가 됐다”면서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3년 한국에서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 팀 해체 후 중국으로 돌아간 장비천은 ‘보이스 차이나’에 출전해 우승,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그러다 2021년 1월, 중국의 인기 가수인 화천위와 사이에서 2018년 딸을 낳았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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