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승현 치웨이(척미)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승현과 치웨이 부부는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안한 나들이 옷차림으로 포착됐다. 팬이 찍은 사진 속 두 사람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각자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었지만 신발은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어 커플템을 맞췄다.
이들이 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은 건 처음이 아니다. 시운영 중이던 지난해 9월에는 딸 럭키를 데리고 가족이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승현은 그룹 테이크 출신이자 가수 고(故) 조안의 오빠로, 중국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중국의 톱스타인 치웨이를 만나 2014년 결혼했다. 2015년 1월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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