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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은 가수 시저…따돌린 친구들 보란 듯 성공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2023년, ‘올해의 여성’은 가수 시저가 됐다.

10일(현지 시간) 빌보드 측은 가수 시저가 오는 3월 개최되는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영예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빌보드 측은 이어 “2017년 갑자기 등장한 이후 시저는 새로운 장르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은 물론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릴 원초적이고 강력한 노래를 발표해왔다”라며 “최근 앨범 ‘SOS’의 발매로 인해 그는 현대 R&B에서 뚜렷한 입지를 굳혔고 슈퍼 스타덤으로 급부상했다. 그녀를 올해의 여성으로 추앙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저는 한 인터뷰를 통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한 ‘SOS’의 예상치 못한 성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학창 시절 친구가 없어서 무도회에 가지 못했다. 반면 파티를 가기 위해 내 옆에 경호원이 따라붙는 지금이 너무 이상하다”라며 “현재 이러한 만족스러운 경험을 고등학교에서 겪었다면 나는 더 이상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인정받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내가 더 많은 것을 하도록 도와준 그때의 상황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저는 ‘SOS’를 팬들이 좋아할 줄을 몰랐다며 성공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오는 3월 1일 열리는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드’에서 시저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의 수상이 예정돼 있다. 가수 베키 지는 임팩트 상을, 도이치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지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킴 페트라스 또한 차트 브레이커상을 받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시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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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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