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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측,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1200억’ 줬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게 막대한 급여를 지급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한 ‘2022년 소득 톱10 엔터테이너’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물의 길’을 통해 최소 9,500만 달러(한화 약 1,206억 3,100만 원)를 벌었다. 제임스 카메론은 8위로 3위의 타일러 페리와 함께 10위 안에 든 유일한 감독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의 13년 만의 후속작이다. 개봉 전부터 여전히 ‘아바타’ 속 세계관을 대중이 반가워할지 우려를 불러일으킨 대망의 ‘아바타: 물의 길’은 공개와 동시에 모든 의심을 빠르게 없앴다.

국내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개봉 42일 만에 천만 고지에 오르며 ‘2023년 첫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아바타: 물의 길’은 금일 기준 누적 수익 22억 1,430만 달러(한화 약 2조 8,121억 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4위에 안착했다. 3위의 ‘타이타닉’과는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곧 ‘타이타닉’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위에 ‘아바타’, 3위에 ‘타이타닉’, 4위에 ‘아바타: 물의 길’로 전 세계 역대 흥행 TOP5에 3편의 작품을 올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 됐다.

한편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제네시스가 지난해 2억 3천만 달러(한화 약 2,917억 원)를 벌어드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연예인에 올랐다. 2위에는 2억 1천만 달러(한화 약 2,663억 원)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 3위에는 1억 7,500만 달러(한화 약 2,200억 원)의 배우 겸 감독 타일러 페리가 이름을 올렸다.

소득 톱10에서 유일한 여성은 9위의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로 9,200만 달러(한화 약 1,167억 원)를 벌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아바타: 물의 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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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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