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제레미 레너가 폭설로 집을 잃었다.
17일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issing my happy place”(내 행복한 공간을 잃어버렸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레미 레너의 집은 눈에 완전히 뒤덮였다.
지난 1일 그는 이웃을 도와 제설작업을 하던 중에 자신의 초대형 제설장비에 치여 부상을 입었다.
그는 두 차례의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4일 자신의 병상 셀카를 공개해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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