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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 “매튜 맥커너히 보다 빌리 크루덥이 더 키스 잘해”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빌리 크루덥이 케이트 허드슨의 ‘키스 평가’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해 12월 케이트 허드슨은 미국 배너티 페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매튜 맥커너히와 빌리 크루덥의 키스 스타일을 비교했다.

두 사람 모두와 키스신을 촬영한 케이트 허드슨은 빌리 크루덥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키스”라는 평을 남겼다.

케이트 허드슨은 평가하면서 “빌리가 더 부드러운 키스를 한다”라며 “더한 말은 하지 않겠다. 확실히 더 부드럽고 세련된 키스였다”고 영화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빌리 크루덥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케이트 허드슨은 “빌리는 연극, 스타니슬라브스키(러시아 극작가) 같고 매튜는 롱혼(미국 미식축구 팀)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6일(현지 시간) 빌리 크루덥은 케이트 허드슨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빌리 크루덥은 자신보다는 그의 캐릭터였던 러셀 하몬드의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케이트가 캐릭터인 러셀이 더 부드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은 그때의 콧수염도 없다”면서 “고맙다”라고 케이트 허드슨에게 감사 표현을 했다.

지난 6일 케이트 허드슨과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20주년을 기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함께했다. 그들은 영화 촬영을 회상하며 “키스를 잘했다”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트 허드슨은 “우리가 영화 속에서 키스한 장소는 모두 이상한 곳이었다. 우리의 부드럽고 친절한 키스는 화장실에서 했던 것 한번뿐이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빌리 크루덥은 1968년생 배우로 ‘에어리언: 커버넌트’,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DC 대작 ‘플래시’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1979년생인 케이트 허드슨은 ‘올모스트 페이머스’를 통해 2001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으로 1억 달러(한화 약 1,3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배우로 올라섰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NBC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방송화면 캡처, 하퍼스 바자 영국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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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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