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사랑에 빠졌다. 숀 펜의 새 연인은 29세 연하의 여성이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은 최근 아트 갤러리 관장 타르카 러셀과 미국 산타 모니카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타르카 러셀은 33세로 둘의 나이차는 무려 29세다.
숀 펜은 화려한 연애사로 잘 알려진 인물로 지난 1985년 팝의 여왕 마돈나와 첫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무수한 구설만을 남긴 채 1989년 이혼했다.
이후 1996년 배우 로빈 라이트와 재혼한 숀 펜은 지난 2010년 또 다시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이들 슬하엔 1남 1녀가 있다.
후에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약혼했으나 파혼한 숀 펜은 지난 2020년 32세 연하의 배우 레일라 조지와 세 번째 화촉을 밝혔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 역시 결혼 2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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