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10月 내한’ 샘 스미스, 모델 남친과 9개월만 결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국 가수 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28일(현지시간) ‘더 선’ 등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모델 브랜든 플린과 결별했다. 열애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 

측근에 의하면, 샘 스미스와 브랜든 플린은 정신없이 바쁜 연애를 이어갔다. 서로에게 푹 빠져있었다. 그러나 바쁜 일정 탓에 멀어졌다는 것. 샘 스미스는 망연자실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내한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