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중국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유연함을 자랑했다.
유역비는 2월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 중이다. 헤드폰을 낀 채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에서 수준급의 스트레칭 실력을 자랑했다. 유명 무용가인 어머니를 둔 유역비는 방송에서도 무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유역비는 사진과 함께 “이렇게 고통스럽다니”라는 메시지로 유연성 기르기의 고통을 표현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로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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